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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신종교(불교)운동17●불교를 배경으로 한 신종교단체 이치란 박사














▲ 지난달 인도 아쌈에서 인도  전국을 무소유로 다니는 힌두 승려와 함께 한 필자 이치란 해동불교아카데미 원장.     © 매일종교신문




창가학회, 입정교성회, 진여원 등
20세기 이후 일본에서 두드러지게 일어난 신종교현상
    

신종교운동을 연재하면서 그동안 영국의 두 단체와 인도의 달리트 불교운동을 집중적으로 조명, 소개한 바 있다. 불교를 배경으로 해서, 상당한 교세를 갖고 있는 신종교단체가 있으나, 총괄해서 정리해 보고자 한다. 불교를 배경으로 해서 탄생한 이 신흥종교 단체는 주로 일본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신흥교단이다. 불교를 모태로 한 신종교단체 가운데서 대표적인 몇 개 단체만 더 소개해 보겠다. 불교가 인도에서 출발해서 남.북방으로 진출해서 전파되었지만, 남방 상좌부는 신종교 형태로의 변화란 것이 사실상 어렵다. 하지만, 북방으로 진출한 대승불교는 인도의 원형불교 모습에서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중앙아시아에서의 변화도 있었지만 이미 서역이라고 알려진 중앙아시아에서의 불교는 사라지고 없다. 하지만 중국으로 전해진 동아시아 불교국가인 중국 한국 일본 베트남에서는 시대별로 신종교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20세기 이후의 신종교 현상만 살펴본다면, 신종교현상은 단연 일본에서 두드러지게 일어나고 있다. 일본에서 불교를 배경으로 한, 신흥종교는 일본 내에서의 기반을 바탕으로 세계화하여 활동한다는 점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신종교라고 한다면 창가학회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으며, 창가학회는 국제창가학회를 설립, 세계화에 성공한 신종교단체이다.                

국제창가학회(創価学会 Soka Gakkai International:SGI)는 1975년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1928-)에 의해서 창립되었으며, 그는 일본의 종교인, 작가이기도하다. 종교법인 창가학회의 명예회장, 국제창가학회(SGI) 회장이다. 야마모토 신이치(山本伸一), 법오공(法悟空)의 필명으로 작가 활동도 하고 있다. 국제창가학회는 약 2백여 개의 국가에 지부와 회원을 두고 있으며, 일본의 니치렌 불교(Nichiren Buddhism 日蓮仏教)를 수행하고 국제 불교 운동으로서는 평화, 교육 문화교류를 활동목표로 삼고 있다. 국제창가학회는 유엔과 공식 제휴하여 비정부기구(NGO)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제창가학회의 모태는 창가학회이다. 창가학회는 1930년 11월 18일 일본의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초대회장과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2대 회장이 '창가교육학체계'를 펴내면서 창시한 불교계 신흥 종교이다. 일본 내 회원 수는 827만 세대로서, 일본신흥종교 단체로서는 최대의 회원 수를 갖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막강한 조직과 활동을 통해서 세계평화에 공헌하고 있다.     
 














▲ 창가학회의 상징인 삼색기:1988년 창가학회의 기(期)로 공식결정 되었으며, 파랑·노랑·빨강의  순으로, 파랑은 평화, 노랑은 문화, 빨강은 교육을 뜻하며, 삼색기의 중간에 창가학회의 문장을        넣기도 한다. 창가학회의 문장이 들어있지 않은 삼색기는 루마니아의 국기 또는 차드의 국기         와 같다.     © 매일종교신문













▲ 일본 도쿄 신쥬쿠에 있는 창가학회본부별관.      © 매일종교신문

 

창가학회는 1930년 11월 18일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와 도다 조세이(戶田城聖)가 창가교육학설(創価教育学説)이라는 독자적인 교육론에 기반한 교육개혁을 목적으로 니치렌 정종의 신도단체인 창가교육학회(創價敎育學會)를 설립했다. 1939년 12월, 사실상의 제1회 총회를 열고, 이듬해에는 마키구치 회장, 도다 이사장 이하의 조직을 한층 더 확충, 1941년에는 기관지 <가치창조>를 발간, 회원 수는 3천명에 달했다. 마키구치 쓰네사부로는 1944년 11월 18일 향년 74세로 옥사하고, 도다 조세이는 1945년 출감하여 단체명을 창가학회(創価学会)로 바꾸고 조직을 정비하여 회원 수를 3천 명에서 75만 세대로 확대했다. 1952년에는 일본에서 종교법인으로 인증 받았다. 1960년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는 회원 수를 750만 세대까지 늘리고 세계 각국으로 활동을 확대하여, 1975년에 SGI(국제창가학회)를 설립하고 자신이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국제창가학회(SGI)는 전 세계 2백여 국가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글로벌 신종교운동 단체이다. SGI는 일본에 있는 창가학회에서 독립된 단체의 형식을 취하지만, 본부는 도쿄에 함께 있다. 각 나라 SGI는 자국어로 활동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각 지역 SGI는 독립운영을 기본으로 하지만, 극히 소규모 지역의 SGI에 대해서는 토지확보와 건축물에 대한 자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일본 밖의 SGI가 정치에 직접 관계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세계의 모든 SGI는 자치에 의한 운영을 원칙으로 하지만, 교리와 교육 자료는 도쿄본부에서 보급하고 있다. 또한 도쿄본부는 각 지역 SGI 지도자모임이나 정보와 생각의 교환을 위해서 역할을 하고 있다.     
 














▲ 창가학회의 본존.     © 매일종교신문


  
SGI회원센터에서의 수행특징은 만트라 수행이다. 만트라(मन्त्र Mantra)는 진언(眞言: 참된 말, 진실한 말, 진리의 말)의 뜻으로 동아시아에 전파되었으며, "영적 또는 물리적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고 여겨지고 있는 발음, 음절, 낱말 또는 구절을 의미한다. 밀주(密呪) 또는 다라니(陀羅尼)라고도 한다. 만트라의 용도와 종류는 해당 만트라를 사용하는 종교 및 철학

학파에 따라 서로 다르다. SGI 회원들은《나무묘법연화경(南無妙法蓮華経)》이란 경전의 이름을, 일본어 발음인 ‘나무묘호렌게쿄'라는 진언을 반복해서 복창한다. 회원들은 대개 하루 두 차례 아침저녁 시간에 이 진언을 반복해서 끈기 있게 소리 내어 외운다. 본존 앞에서 이 진언을 외우는 수행을 하는데, 그 본존은 ’모지 만달라(moji-mandala 文字曼荼羅)‘의 족자로《묘법연화경》속의 부처와 보살을 상징하며, 불단 안에 모셔져 있으며, 진언을 외울 때는 불단을 열고서 수행의식을 봉행한다. SGI 회원들은 한 달에 한번정도 이웃회원들의 집에서 모임을 갖고 토론을 하기도 한다. 국제창가회의 활동은 각 지역별로 활발하게 벌이고 있으므로 구체적인 사례의 소개는 생략하겠으나, 2007년부터 SGI의 본부와 로컬 중심으로 핵무기폐기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풀뿌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 유엔군축실(UNODA)이 있는 유엔본부.     © 매일종교신문



SGI 청년회원대표들은 2014년 유엔군축사무실을 방문, 핵무기폐기와 풀뿌리운동을 위한 활동을 벌였으며, SGI는 1983년부터 유네스코 자문지위를 갖고 상담을 해오고 있다.    
 














▲ 한국 SGI에서 개최한 ‘11·18’ 기념 전국방면장회의‘에 모인 회원들. “창가학회 창립 85주년을   축하하고 세계광포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 전국방면장회의가 지난 22일 본부 영광회관에       서 열렸다.”다고 화광신문 인터넷 판에서 소개하고 있다.     © 매일종교신문


 
현대 종교를 표방하는 SGI가 타 종교와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인간혁명이라는 철학에 있다. 이는 ‘한 개인의 생명 안의 깨달음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또 주어 결국에 혁명과 같은 가치를 이룰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이다. ‘내 안에 부처가 있다.’라는 불교의 전통적인 특성, 개인의 깨달음보다는 민중을 즐겁게 한다는 적극적인 의미의 대승불교의 특성과 현대가 바라는 평화적인 종교상에 대한 마키구치 쓰네사부로와 도다 조세이의 철학에서 시작된 일종의 종교 운동이 기본 종지가 되고 있다. 일본 창가학회에서는 일본어 영어 각 지역 언어로 신문 방송 인터넷 매체와 도서 등을 발행, 보급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화광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일본과 미국에 창가대학교가 있다.    

입정교성회(Risshō Kōsei Kai立正佼成会)는 1960년 까지는 ‘대일본입정교성회’라고 불렀던 신종교로 1938년에 창립됐다. 니와노 니쿄(Niwano Nikkyō 庭野日敬,1906–1999), 나가누마 묘코(Naganuma Myōkō 長沼妙佼,1889–1957) 등이 처음 영우회(Reiyūkai 霊友会)에서 만나서, 새로운 단체를 결성, 출발했던 재가 불교 신흥종교였다. 특히《법화경》을 소의경전으로 하면서 조상숭배를 종지로 하여 탄생한 신흥종교이다. 중간에 일련종의 하부 조직으로도 활동한 바 있었지만, 곧 독자 노선을 걸었고, 회원의 급속한 증가와 본부인 대성당을 건립하면서 하나의 신흥종교단체로 부상했다. 함께 출발했던 나가누마가 죽고난후, 입정교성회는 니와노 교주 단독체제로 확립되었다.    
 














▲ 입정교성회 대성당(大聖堂).     © 매일종교신문



그는 곧바로 종교간 대화 운동에 나섰고, 1965년에는 바티칸에서 교황을 만났고, 1969년에는 제20차 종교자유를 위한 국제연합(IARF) 총회에 참석했는데, 이 단체는 1900년 20개국 90개 단체가 참여한 이슬람 기독교 힌두교 시크교와 신도(神道)에 의해서 미국 보스턴에서 창립된 국제종교기구이다. 니와노 교주는 1970년에는 평화를 위한 세계종교회의(WCRP) 창립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회장에 취임하기도 했다. 1991년에는 회장(교주)직을 사임하고 부회장으로 있던 아들을 후계자로 지명하여 취임했고, 1994년에는 니와노 니치코의 장녀인 니와노 미츠요를 부회장으로 지명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북미주 입정교성회를 창립했고, 2009년에는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2004년 기준 20여개국가에 240여개의 지부를 거느리고 있으며, 일본이 주가 되겠지만, 교도는 약 7백만 명에 이르고 있다.    
 














▲ 평화를 위한 세계종교회의.     © 매일종교신문

    

진여원(Shinnyo-en 真如苑)은 진언종 계통의 신종교이다. 이 단체는 1936년 이토 신조(伊藤真乗, 1906-1989)와 그의 부인인 토모지(Tomoji 友司,1912-1967)에 의해서 도쿄 도(都) 서부 다치카와 시에서 창립되었는데, 출가불교를 기초로 한 재가불교 교단이라고 할 수 있다. 토모지는 교토에 있는 진언종 다이고지(醍醐寺)에서 여성 최초로 대승정(大僧正) 법계를 받았다. 
    














▲ 진여원의 여교주 이토 신소 (1942-현재).     © 매일종교신문

 
진여원의 소의경전은 대승불교의《대반열반경Mahāyāna Mahāparinirvāṇa Sūtra 大般涅槃經, Nirvana Sutra》이다. 진여원은 현재 아시아 유럽과 미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국내외 신도 수는 약 백만만 명 정도 되며, 현재 교주는 창립자의 셋째 딸인 이토 신소(伊藤真聰1942-)가 1982년 후계자로 지명되고 1983년에 취임하여 진여원을 이끌고 있으며,《대반열반경》에 의지해서 사람은 누구나 다 불성(佛性)을 갖고 있으며, 이를 닦고 계발해서 성불할 수 있다는 종지(宗旨)로 명상과 염불수행과 진언종의 의례를 행하고 있다. 진여원은 전통적인 출가수행종파보다는 재가교단을 중심으로 불교적 수행을 하면서도 사회활동을 병행하는 신종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진여원은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한다는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다종교간 대화, 환경활동과 재해원조에 적극참여하고 있으며, 국경없는 의사회, 적십자사와 세계야생생물기금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대사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문화프로젝트로서는 일본의 기요사토 박물관의 사진예술과 캄보디아 앙코르 왓 발굴사업, 캄보디아 어린이 도서프로젝트인 캄보디아 구전 민속설화를 수집하는 데에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2006년에는 일산자동차 무라야마 공장 부지를 매입하여 공원과 스포츠 센터를 갖춘 건물을 낙성했으며, 유태인-팔레스타인을 위한 평화캠프를 캘리포니아에 설립, 유태인 기독교인 무슬림 젊은이들을 초청, 함께 생활하며 대화를 통한 평화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신도 백만 명을 거느린 신종교단체로서 비교적 잘 알려진 재가종교단체로 알려져 있다.     

옴진리교(オウム真理教)는 교주 아사하라 쇼코(麻原 彰晃)가 설립한 일본의 종교단체로, 1984년에 설립되었다. 줄여서 "옴" (aum)으로 불리기도 했다. 1989년 11월 4일에 사카모토 쓰쓰미 변호사 일가족 살해 사건, 1994년 6월 27일에 나가노 현 마쓰모토 시에서 마쓰모토 사린 사건을, 1995년 3월 20일에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을 일으키는 등 극악무도한 범죄행위를 저지를 정도의 악명 높은 종교단체로 알려져 있다. 1995년 5월 16일에 아사하라가 야마나시 현 니시야쓰시로 군 가미쿠이시키 촌에서 체포되었다. 2000년 2월 4일 알레프(宗教団体)로 이름을 바꾸고 재편성했으며 2002년 1월 조유 후미히로가 종교단체 대표로 취임했다. 그러나 일본 언론들은 아직도 옴진리교라고 부른다. 2011년 11월 21일, 일본 최고재판소는 사린가스 제조에 관여한 혐의로 1, 2심에서 사형이 선고된 수의사 출신 교단 간부 엔도 세이치의 상고를 기각하고 사형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06년 교주 아사하라 쇼코를 비롯, 핵심 주모자 13명의 사형이 확정됐고 5명은 무기징역형을 받았다.    
 














▲ 2015년 4월 해체된 옴진리교본부.     © 매일종교신문

   

진불종(True Buddha School 真佛宗)은 타이완의 대승불교와 교학과 도교의 영향을 받은   일부 동아시아 불교의 전통과 금강승(밀교)에서 생긴 신흥종교단체이다.1980년대 후반에 티베트불교의 툴쿠(환생)로 추종자들에 의해서 인정되는 노승언(Lu Sheng-yen 盧勝彥)이란 분에 의해서 창립되었다. 추종자와 제자들에 의해서 연생활불 (Living Buddha Lian-sheng 蓮生活佛)로 알려지고 추앙된 분이다. 그는 232권의 저술을 남겼으며, 현재까지 5백만 권이 발행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레드먼드의 서아도 뇌장사(西雅圖雷藏寺).     © 매일종교신문













▲ 연생활불蓮生活佛)로 추앙받는 진불종 교주 Lu Sheng-yen(盧勝彥).     © 매일종교신문


진불종의 가르침은 금강승(밀교)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진불종은 북미 유럽 호주와 남미에 지부를 두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본사는 워싱턴 주 레드먼드에 두고 있다. 본부는 미국에 두고 있지만, 추종자들은 대부분 아시아 국가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타이완에 있으며 이 신도들의 후원에 의해서 재정을 충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진불종의 지도이념에 따라서 수행하는 행자들은 거의가 북미 유럽 호주에 있으며, 아시아에서 이민 온 신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진불종은 불교의 교리 뿐 아니라 요가수행도 함께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강계(Vajradhatu 金剛界)는 티베트 라마 가운데 처음으로 서구에 왔던 쵸강 트룽빠 린포체의 산하 조직으로 출발한 단체이다. 1973년부터 1990년까지 쵸강 트룽빠 린포체 하부조직으로 활동했고, 1990년부터 비공식적으로 시작하여 2000년 샤콩 미팜 린포테에 의해서 국제샴발라로 개명했다.    
 














▲ 쵸강 트룽빠 린포체.     © 매일종교신문













▲ 샤콩 미팜 린포체.     © 매일종교신문

    
샴발라(Shambhala)는 티베트 불교의 전설에서 내륙 아시아의 어디엔가 있다고 전해지는 가공의 왕국이다. 샴발라라는 지명은 칼라차크라 탄트라와 티베트 불교를 숭상한 티베트 서부 지역보다 시대적으로 앞선 샹슝 문화권의 고대 문헌들을 비롯하여 여러 고대 문헌에서 등장한다. 그러나 역사적 배경이 어떻든 간에 샴발라는 점차 순수한 불교의 땅으로 인식되어갔다. 샴발라 전설은 불교권 국가들뿐만 아니라 서구권의 대중문화에도 영향을 끼쳤다. 샹슝(象雄, ཞང་ཞུང་)은 샹슝 왕국(문화)인 고대 티베트의 서부에서 북서부에 걸쳐 존재했던 문명으로, 티베트에 불교가 전래되기 이전인 기원전부터 643년까지 티베트 고대 종교인 뵌(Bön, བོན་)교의 무대를 말한다.     

미국불교운동(American Buddhist Movement)이란 단체가 있는데, 이 단체는 출판, 승려 수계식과 강의를 통해서 신 불교운동을 전개한 것이다. 1980년에 미국에서 상좌부 대승불교와 밀교를 수행한 미국인들이 연합하여 조직한 단체인데, 어느 특정한 불교전통에 의존하지는 않았고, 통 불교적 성격을 띠었으나, 카리스마에 의한 교주의 부재로 크게 확장되지는 못했지만, 미국에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 주고 있다.    

통찰명상회(Insight Meditation Society (IMS))는 1975년에 비영리단체로 매사추세츠에서 세 사람이 협력해서 창립했고, 상좌부 전통의 명상을 종지로 해서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문을 열었다. 산하에 50여개의 명상센터와 연대해서 명상수행을 하지만, 조용하게 은둔해서 활동하는 단체이다. 뚜렷한 교주도 없고, 각 명상센터에서 명상 스승들의 지도를 받으면서 드러나지 않는 수행을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치란 해동불교아카데미원장․ www.haedongacadem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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