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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한국통일문학축전 개최




-광복 71주년, 만해 한용운 탄신 기념-
성북동 심우장에서, 선진규회장 등 주관

사진1: 2016년 8월28-29일 성북동 심우장에서 개최된 제2회 한국통일문학축전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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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문인협회, 대한불교청년회와 만해사상실천연합은 8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성북동 심우장에서 제2회통일문학 축전을 개최했다. 심우장은 만해 한용운 스님이 입적하기 전 10년간 기거했던 일종의 암자였다. 불교의 심우도에서 이름을 따온 심우장이란 현판을 걸고 수행하면서 글도 쓰면서 독립운동을 했던 곳이다. 지금은 성북구에서 문화재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3개 단체가 연합하여 주관했지만, 성북구청 등에서 협찬하여 이 행사가 개최됐다.

주최 측의 초청의 말씀에서;
만해 한용운 스님은 잃어버린 조국 독립을 위하여 추호도 굴함이 없이 민족을 대표하는 기상으로 저항했던 애국자였습니다. 평범한 인간의 경계를 넘어 중생을 위하여 어떤 고난도 감수한 무아경(無我境)에 도달한 보살이었습니다. “님만 님이 아니라 중생이 다 님이다”라고 자타(自他)가 둘이 아닌 하나의 님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토록 기다리던 해방 조국이 다시 둘로 나누어져 점점 분열로 굳어만 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만해의 독립정신을 통일정신으로 승화 실천되어야 할 간절함으로 뜻을 같이한 후진들이 ‘제2회 한국통일문학 축전’을 열고자 합니다. 부디 자리를 함께하시어 만해의 정신을 이 시대에 실천하는 데 흔연히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통일문학축전 대회장 선진규

8월 28일 제1부에서는 만해사상과 통일 대토론회가 열렸으며, 제2부에서는 제17회 한국불교문학상 및 계간 ‘한국불교문학’작품상 시상식이 심우장 안마당에서 한국불교문인협회 김재엽 사무총장이 진행했다. 대상에는 도봉스님이 수상했으며, 통일염원 노인백일장 및 5분 발원대회 심사발표 입상자 시상을 했다.

사진2: 한국불교문인협회 선진규회장이 도봉스님에게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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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0시 제1부 통일문학축전개회식은 성북구립여성합창단의 만해 한용운 시를 노래로 편곡한 ‘나의 꿈’ 합창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축하특선시낭송은 문정희 시인협회장이 ‘님의 침묵’을 낭송했다.

사진3: 성북구립여성합창단이 만해의 ‘나의 꿈’을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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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 한국시인협회 문정희(시인) 회장이 만해의 ‘님의 침묵을 낭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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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문인에게 고하는 통일염원 메시지 낭독은 한국문인협회 문효치 이사장이 했으며, 문 이사장은
1. 남북문인들은 오랜 분단 조국의 아픔을 더 이상 방관하지 말고 선비의 정신을 발휘하여 문학교류를 통하여 남북의 문인들이 만나기를 제의한다.
2. 평생 독립을 위하여 추호도 굴함이 없이 절개를 지켜온 만해스님을 기리는 이 문학축전을 남북통일문학축전이라 명명하여 내년부터 공동 개최할 것을 제의한다.
3. 조국분단의 아픔을, 남북 문인들이 만나 문학교류를 통하여 그 아픈 상처를 치유키 위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만날 수 있기를 제의한다.

사진5: 한국문인협회 문효치 이사장이 통일염원 메시지를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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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 대회를 사실상 주관하는 한국불교문인협회 선진규 회장이 대회사를 했다. 선 회장은;
“ 만해의 님은 남녀 사랑의 님에서 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형제 그리고 친구, 더 나아가 생명을 갖고 있는 모든 중생이 다 만해스님에게는 님이었습니다. 그중에 만해스님은 당시 잃어버린 슬픔의 조국을 님이라 함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일제의 감시와 억압의 현장에서 인간의 내면적 본성(本性)을 님으로 하여 그 님을 함께 찾는데 혼신을 다한 구도자의 실천 행각이 크나큰 귀감이 되고, 시대정신 고취에 길잡이가 됨으로써 오늘날 우리에게 이토록 자부심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
더불어 오늘 각 곳에서 찾아오시어 이토록 자리를 빛내주신 한 분 한 분에게 다시 고마움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이 장소가 만해사상이 남북통일로 승화시키는 염원과 발원이 새로운 사원(始願)이 되어 나비효과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대회사를 마치겠습니다.“

사진6: 한국통일문학축전위원회 회장인 선진규 한국불교문인협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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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자승스님의 경축법어를 부회장인 변춘광스님(천태종 총무원장)이 대독했으며, 경축사는 정세균 국회의장(대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대독), 김영배 성북구청장 등이 했으며, 다함께 통일의 노래, ‘우리의 소원’을 제창했다.

2부 기념행사 및 축하공연이 심우장 인근 가설무대에서, 애송시 낭송, 퍼포먼스 춤, 트롯가요와 봉화산 메아리 공연 등이 펼쳐졌다.

사진7: 만해 한용운 스님이 입적할 때 까지 10년간 글을 쓰고 수행하면서 일제에 항거하여 독립운동을 했던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소재 심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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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검 記(해동선림원 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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