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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문화와 불교-⑨ 헬레니즘과 불교, 상생과 확장

알렉산더 대왕 인도의 현자들과 대화, 삶과 죽음 물어 ▲ 알렉산더 대왕은 인도원정에서 이른바 벌거벗은 철학자들인 김노소피스타이(사두)들을 만나서 경의를 표한다. 1420년 인물 세밀화.   알렉산더 대왕 인도의 현자들과 대화, 삶과 죽음 물어  불교라는 종교가 고등종교로서 세계화하는데 있어서 헬레니즘도 한몫을 단단히 했다고 본다. 전쟁 중이긴 했지만 그리스인들이 페르시아를 거쳐서 인도에 당도하는 동안 지중해와 인도는 너무나 가까운 거리가 되었고, 지리공간상의 교섭은 결국 생각의 교환으로 까지 전개된다. 생각과 정보를 나누는 도구는 언어인데, 그리스어는 페르시아어와 산스크리트어를 만나면서 언어 충돌을 일으킨다. 다국어가 공존할 때는 강한 세력의 언어가 링구아 프랑카(lingua franca)가 된다. 링구아 프랑카는 서로 다른 모어를 사용하는 화자들이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공통어(共通語)로 사용하는 제3의 언어를 말한다. 국가나 단체에서 공식적으로 정한 언어를 뜻하는 공용어와는 다른 개념이다. 링구아 프랑카는 이탈리아어(라틴어)로 프랑크의 언어라는 의미다. 중세 유럽에서 형성된 어휘이지만, 어원이 분명하지 않다는 것이 학자들의 견해다. 링구아 프랑카는 아랍인들이 유럽인들을 통틀어 프랑크(Frank)라고 칭하던 아랍인들의 표현을 이탈리아로 번역해 온 것이 정착된 것으로 정리되고 있다. 링구아 프랑카는 특정 언어를 지칭하는 표현이 아니라,&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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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검스님의 세계 불교 이야기 - 인도 1편



보검스님의 세계 불교 이야기 - 인도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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