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불교 아카데미
 
 
HOME| 공지사항| 사이트맵
해동연한 아카데미 해동연한 아카데미 해동경전 해동불교대학 선불교 부설기관/웅변
1 2 3

 Total 356articles,
 Now page is 7 / 18pages
View Article     
Name   관리자
Subject   이치란의 종교가 산책●인도의 종교와 불교 이야기-⑫ 인도독립운동과 분할, 종교적 이유 때문에

 

이치란의 종교가 산책●인도의 종교와 불교 이야기-⑫
인도독립운동과 분할, 종교적 이유 때문에

 

▲ 인도독립 운동가이면서 무슬림–힌두 연합을 주장했던 아불 칼람 아자드(좌), 변호사 사르다르 파텔(가운데), 마하트마 간디 옹(우측)이 인도 독립운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1940년)    

 

인도독립운동과 분할종교적 이유 때문에   

 

인도 독립운동은 영국이 영국(브리티시)인도를 선언하고 통치하는 순간부터 시작됐고특히 무슬림들이 적극적이었다. 1905년 영국인도 정부의 벵골 분할령이 발표되자 이에 대한 반대가 커졌고독립운동은 격렬해졌다영국인도 정부는 철회할 수밖에 없었다. 1885년에 창립됐던 정치단체 인도국민회의는 인도독립운동 단체로 급선회 했고힌두-무슬림 지도자와 단체가 적극 가담했다. 1920년대 이후에는 마하트마 간디 옹도 인도국민회의파를 통해서 독립운동에 적극적이었다.

 

무슬림 지도자들서는 아불 칼람 아자드를 비롯해서 인도 이슬람 대학의 마흐무드 알 하산 교수 등이었다어떤 면에서는 힌두 지도자들보다는 무슬림 지도자들이 인도 독립운동에 더 적극적이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 수니파 이슬람운동의 산실인 다룰 울룸 디오반디 대학교.  

 

▲ 칸 압둘 가파르 칸(1890년~1988)과 마하트마 간디 옹.(1930년) 칸 압둘 가파르 칸은 파슈툰인(이란계 아프가니스탄)으로 인도 독립운동가로 영국으로부터의 인도독립을 요구했다. 바샤 칸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정치인이면서 영적인 지도자이자 독실한 무슬림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영국인도 정부의 인도의 분할을 강하게 반대했던 인물이다.    
▲ 남 아프가니스탄 출신들의 파슈툰인 남자들. 이들은 아리안계로 동부 이란어를 사용하는 아프가니스탄이다.    

 

▲ 영국령 인도제국의 마지막 부왕(副王) 겸 총독이었던 루이스 마운트배튼(1900년~1979년). 영국의 귀족으로 빅토리아 여왕의 증손.  

 

인도독립운동은 초종교적으로 이루어졌지만결국은 종교적 갈등으로 인하여 인도가 분할되는 비극을 맞이했다마하트마 간디 옹이나 힌두-무슬림 지도자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인도가 분할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하지만 영국인도 정부는 1947년 인도 독립법에 근거하여 분할되고야 말았다그런데 이런 인도의 분할은 종교인구 통계가 그 근거가 되었다파키스탄 자치령과 인도 자치령으로 분할되었는데파키스탄 자치령은 파키스탄 이슬람공화국과 방글라데시 인민공화국으로 나눠졌으며인도 자치령은 인도 공화국이 되었다.

 

영국인도는 영국의회의 ‘1947년 인도 독립법에 의하여 독립과 동시에 파키스탄과 인도로 분할되었다분할의 직접적인 이유는 종교인구 통계가 그 근거로 작용했다한마디로 거대한 인도 아 대륙이 종교 때문에 분할된 것이다.

 

1947년 인도분할 이후이슬람교도의 3분의 2가 파키스탄 (동부와 서부 파키스탄)에 거주하게 됐고, 3분의 1은 인도에 거주하게 됐다. 1951년 인구 조사에 의하면 무슬림 720만 명이 인도에서 파키스탄령으로 옮겼고, 720만 명의 힌두교인이 인도로 옮겼으며 다수의 시크교도가 인도로 옮겨 왔다고 한다이동과정에서 50만 명의 희생자가 있었으며, 1200만 명이 집을 잃은 노숙자가 되었다는 연구가 있다

▲ 파키스탄 초대 총독 무함마드 알리 진나(1876년~1948년).  

 

무함마드 알리 진나는 인도의 독립 운동가이자 인도 이슬람교 정치인으로후에 파키스탄의 정치인이며 파키스탄의 초대 총독이 되었다파키스탄에서는 콰이드 에 아잠 (Quaid-e-Azam, 우르두어로 위대한 지도자’) 및 바바 에 쾀 (Baba-e-Qaum, ‘국부라는 의미이라고 불린다인도 독립운동 과정에서 인도 국민회의의 비폭력주의를 비판하였고인도 국민회의가 자치권 행사 및 지방의회 구성에서 이슬람 세력을 배제하자 이에 반발이슬람 국가 건설 운동에 동참했다. 1947년 7월 12일 파키스탄 독립과 동시에 영국령 파키스탄의 초대 총독이었고, 8월 12일 파키스탄의 독립과 동시에 초대 국회의장에 선출되었다다른 무슬림지도자와는 다르게 그는 분할을 택했다.

▲ 진나와 간디는 인도독립 운동 노선을 두고 대립했는데, 서론 논쟁을 벌이고 있다(1939년).    

 

▲ 두 사람은 화해 제스처를 하기도 했다. 봄베이(뭄바이) 1944년.  

   

인도의 분할은 인도 아 대륙에 큰 상처를 남겼다이런 종교적 이유의 분할은 벵골을 서 벵골과 동 벵골로 갈라놓았다이스트 벵골은 방글라데시가 되었고서 벵골은 인도의 일부가 되어서 같은 벵골어를 쓰는 벵골인들이 갈라지게 되었다사실이것은 1905년 영국 인도정부의 획책이기도 했다펀자브 주도 벵골과 유사한 경우가 되었는데웨스트 펀자브 (이후 파키스탄 펀자브와 이슬라마바드 수도 영토)와 이스트 펀자브 (이후 인도 펀자브와 하리아나와 히마찰프라데시)가 되었다보검<세계불교네트워크 코리아 대표>

  





No
Subject
Name
Date
Hit
236    중국불교 부흥 보니 쇠락 한국불교 떠올라-손안식 관리자 2015/02/17  8334
235    중국 영남불교 탐방-5 관리자 2016/04/04  8321
234    조계종비구니스님들의 민주적 직선제를 보며 관리자 2015/10/14  8391
notice   제46회 불교웅변대회 관리자 2016/04/02  7402
232    제12회 유엔 웨삭의 날 기념행사(참가기) 이치란 박사 관리자 2015/06/03  8618
notice   제 45차 불교웅변대회 관리자 2015/02/14  7975
230    제 27차 세계불교도대회 중국서 개최 관리자 2015/02/17  8685
229    전법포교의 방편으로서 불교웅변 / 이치란 박사 관리자 2011/03/28  20119
228    인도의 종교와 불교 이야기-50(마지막 회): 인도의 무예 순수무술과 대체의학으로 분화 관리자 2021/01/23  791
227    인도의 종교와 불교 이야기-49 인도의 축제문화 축제는 인도인의 삶의 활력소, 희망과 믿음을 주는 신들의 잔치 관리자 2021/01/23  858
226    인도네시아-3) 스리비자야 시대 불교와 의정법사-② 관리자 2015/05/04  9268
225    인도네시아-2) 스리비자야 시대 불교와 의정법사-①-이치란 박사 관리자 2015/05/01  9558
224    이치란의 종교가 산책●인도의 종교와 불교 이야기-⑬ 믿거나말거나 예수님 무덤성지 인도에 있다 관리자 2020/07/15  1531
   이치란의 종교가 산책●인도의 종교와 불교 이야기-⑫ 인도독립운동과 분할, 종교적 이유 때문에 관리자 2020/07/15  1575
222    이치란의 종교가 산책●인도의 종교와 불교 이야기-⑪ 이치란의 종교가 산책●인도의 종교와 불교 이야기-⑪ 관리자 2020/07/15  1442
221    이치란의 종교가 산책●인도의 종교와 불교 이야기-48 인도의 의류문화 사리: 인도·네팔·스리랑카·방글라데시·파키스탄 등 남아시아 여성의 대표의상 관리자 2021/01/23  803
220    이치란의 종교가 산책●인도의 종교와 불교 이야기-47 인도의 음식문화 인도음식 먹을 줄 알면 세계음식 다 먹을 수 있어 관리자 2021/01/23  792
219    이치란의 종교가 산책●인도의 종교와 불교 이야기-46 인도의 차 문화, 물처럼 마시는 일상 음료 관리자 2021/01/23  809
218    이치란의 종교가 산책●인도의 종교와 불교 이야기-45 인도의 가족구성과 결혼문화 관리자 2021/01/23  795
217    이치란의 종교가 산책●인도의 종교와 불교 이야기-44 아서 르웰린 바샴의 《인도의 경이》와 《삽화로 본 인도문화사》 관리자 2021/01/23  770
Prev [1][2][3][4][5][6] 7 [8][9][10]..[18] Next